안녕하세요. 테크놀로지투데이나우입니다. 이번 아이폰 16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프로 라인업의 판매가 감소하고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판매가 증가됐다고 합니다. 프로 라인업과 동일한 A 18칩 탑재, 8GB로 램 용량 증가,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그리고 변경된 디자인 등 일반 모델이 선호될 수 있는 요소들이 여러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반 라인업은 항상 우리들의 발목을 잡는 큰 단점이 존재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60Hz 디스플레이죠. 그런데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 정말 다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이폰 17 시리즈 LTPO OLED 적용과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적용
아이폰 17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LTPO OLED의 확장입니다. 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의 CEO Ross Yaoun은 맥루머스를 통해 아이폰 17과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여 출시될 아이폰 17 슬림 가칭 아이폰 17 에어에 프로모션 기능을 확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애플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 프로를 시작으로 2021년에 출시된 아이폰 13 프로에 처음으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는 애플워치 4에서 처음 적용된 애플이 개발한 LTPO OLED가 아이폰 13 프로에서 확장되면서 가능했습니다. 이전에 밝혀진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로드맵에 따르면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LTPO OLED가 확장된 것과 같이 아이폰 17과 아이폰 17 에어에 LTPO OLED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LTPO OLED란?
LTPO OLED 기술은 저온 다결정 산화물(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을 사용하는 것으로, 배터리 소모를 줄이면서도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13 프로부터 이 기술이 도입되었으며, 10Hz에서 120Hz까지 주사율을 가변적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는 배터리 수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이폰 17 에어 가벼운 모델의 프로모션 지원
아이폰 17 시리즈의 다른 주목할 점은 아이폰 17 에어(가칭)입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예정이며, 가벼운 디자인과 함께 프로모션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모션은 화면 주사율이 최대 120Hz로 증가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며, 게임이나 영상 감상 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합니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보급형 모델?
아이폰 17 시리즈에서는 저렴한 보급형 모델에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능은 이제 보급형 모델에서도 제공되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이폰 13 프로처럼 가변 주사율 범위가 10에서 120hz 일지, 아니면 아이폰 14 프로처럼 1hz까지 내려갈지는 아직 모릅니다. 아이폰 17을 계기로 추후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나 맥북 에어에 120hz가 보급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